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글로벌임상시험센터는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새로운 치료제의 임상연구를 위하여 2008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설립 이후 세계 최고 수준의 임상연구를 수행하는 글로벌임상시험센터가 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분당차병원은 201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 받았고, 글로벌임상시험센터는 201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로 지정 받았습니다. 나아가 2015년 글로벌 CRO인 Parexel과 초기임상시험을 협력하기 위한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하였고, ClinBase
시스템을 통한 EDC 등 다양한 선진기술을 이용한 임상시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초기임상연구 발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아울러 2018년 Parexel과 후기임상시험 협력을 위한 Site Alliance 협약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치료영역에서의 여러 후기임상시험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 임상시험센터를 확장하여 글로벌 수준의 다양한 초기임상연구가 가능하게 되었고,
시설과 조직도 새롭게 확대하여 모든 임상연구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글로벌임상시험센터”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본 임상시험센터는 신약 및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하여 제 1상부터 4상까지의 임상시험, 연구자 주도임상연구, Real World Study 등 다양한 임상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연복합연구센터인 차병원그룹의 차바이오컴플렉스(CHA Bio Complex)의 우수한 연구인력과의 다양한 임상연구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선진적인 임상연구를 위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와 긴밀한
협력이 본 센터의 경쟁력입니다.

글로벌임상시험센터는 임상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 전세계 환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의과학 발전에 기여하도록 힘을
다하겠습니다.